최근 많은 사람들이 전자책을 이용하고 있다. 대부분 휴대용 전자책 리더기를 통해 책을 읽으며, 도서뿐만 아니라 웹툰, 만화 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접하게 된다. 대형 출판사(리디, 교보, 예스, 알라딘 등등)에서 종이책 말고 전자책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PC 말고도 태블릿을 이용해서 책을 보기도 한다. 특히 전자책을 주로 이용하는 이유는 휴대성이다. 어디에서든지 수십 권 이상을 볼 수 있는 장점. 그리고 종이책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 E-ink 전자책 리더기를 통해서 눈이 조금 덜 피로하고, 야간에도 프런트 라이트를 통해 책을 읽는 분들도 많다.
그런데 이러한 전자책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많은 포맷이 있겠지만 가장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epub 포맷의 파일이다. PDF도 많이 사용되지 않나요? 묻는 분들도 계시리라 본다. PDF도 많은 종류 중에 하나고 잡지나 고정된 판형을 주로 많이 이용하는 도서들에 적합하다. 예를 들어 휴대폰에서는 PDF 파일을 보기 힘들다. 확대를 하거나 태블릿을 이용해야 한다.
epub이라고 하면 현재 epub3가 나왔지만 대부분 대형출판사에서는 epub2를 사용하고 있다. 애플이나 구글 같은데서는 epub3 파일을 제대로 지원한다. epub3로 말하지만 정확한 버전은 3.x이며 현재 3.3까지 나왔다(참고 링크). epub3는 epub2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기 위해 나온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다양한 미디어 파일을 지원한다던지, 고정형 판형을 사용할 수 있다. 크게 바뀐 부분으로는 HTML5, CSS3, JavaScript 등을 채택해 epub3에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길이 많아졌다.
이사를 가면서 서재에 가득한 책을 옮기고 정리하는 것이 힘들어 전자책에 관심을 두었다. 전자책으로 팔지 않는 종이책을 제외하고 전부 기부했다. 1권씩 전자책을 사다보니 epub 제작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독학하다 보니 기록으로 남겨야겠다고 생각했다. 혼자 공부하면서 모르는 부분도 많아서 AI를 활용하거나 책을 구입해서 내 지식을 명료하게 만들 필요를 느꼈다. 하나씩 하나씩 쌓다 보면 또 다른 길이 열릴 거라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제작하는 epub2에 대해서 이야기 많이 하게 될 것 같다. 혹여나 출판사에 epub 제작하시는 분이나 관계자들이 보고 틀린 내용을 지적해주면 좋겠다. 더 열심히 써야지.
자,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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